| 춘천-동서울 3월 4일 8시 45분차 9번 좌석을 버스타고 앱으로 예매했었습니다.
당일날 버스 큐알코드도 찍고 발권도 됐는데 제 자리에 다른 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그 분이 현장에서 끊으신 표를 보니 같은 시간, 같은 버스, 같은 자리로
제 티켓과 똑같으시더라구요. 근데 저 말고도 이런 문제가 생기신 분이
4명정도 계셨어요. 근데 버스 기사님은 이 말을 들으시더니 옆에 버스도 동서울터미널을 간다며
저랑 다른분들을 옆에 경유버스에 그냥 타라고 태우셨습니다.
저는 오늘 시간 안에 꼭 가야하는 곳이 있었는데 경유 버스를 타므로 인해 당연히
시간 안에 가지 못했구요. 경유 버스를 탈 때도 아무자리나 앉으라고 하셔서 앉았더니
다음 역에서 그 좌석을 예매하신 분들이 계속 타셔서 일어나서 계속 빈 자리로 바꿔탔습니다.
왜 제 돈 주고 예매했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가야하는걸까요?
오늘 일로 인해 앞으로는 불안해서 강원고속 버스를 타기도 망설여집니다.
==================== 답 변 ====================
이용시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위 내용은 전산및 담당부서와 공조하여 추후에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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