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장거리 노선을 몇십년째 타고있는 승객이에요.
요새들어 너무하신 기사님들 많은 것 같아요..
명찰도 안 하시고 버스 출입구 위에 기사님 자격증? 성함같은거 기재되있는 표도 안끼고 운항하신 분들 많으시구요
기본 30분 이상 계속 통화하면서 운행하질 않나..보통 출발 10분전엔 탑승하게 문 열어주시는데 암만 앞에서 기다리고있어도 버스 문 잠그고 보고만 있어서 지난 겨울에 엄청 추워서 떨었던 경험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강원고속 기사님들이 너무 불친절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가는 길목에(교대 소양 칠전 등) 정중하게 혹시 ㅇㅇ에서 좀 세워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려봐도
짜증내시면서 다시는 물어보지도 말라고 하던 기사님도 계셨었는데요..
보통 다 세워주시는데(신호 걸리는것도 아니에요) 싫으시다면 그 분껜 안 여쭤보려고해도 명찰이나 운행기사명표도 없어서 그것도 힘들구요..
모쪼록 요즘 버스탈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예전처럼 기쁘게 인사하면서 타고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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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위 내용은 필히 공지하여 추후에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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