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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원고속을 이용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개선바랍니다   2020.07.17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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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원고속을 이용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2020년 07월 17일 11:58 동서울터미널, 강원고속을 이용하여 와수리행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현재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모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가 실시되고 있고 많은 매체에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강원고속을 이용한 후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해당 차량 기사님께서 버스맞은편 터미널 대기공간에서 출발전까지 휴식을 취하시다가 나오셨는데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버스에 잠시 탑승하셨다가 내리셨습니다. 물론 운전중에는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셨지만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게되는 기사님께서 대기중 혹은 근무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찝찝한 마음으로 버스에 탔습니다. 요즘 날이 덥고 습하여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직업이니까요. 물을 마시고 밥을 먹는 쉬는 시간까지 마스크를 써달라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탑승객과 대면해야 하는 장소에서는 짧은시간이라도 마스크를 착용 할 수 있도록 전달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이렇게 찝찝한마음을 가지고 버스에 타보니 역시나 청소는 되어있지 않았으며 좌석마다 먹다남은 음료며 쓰레기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 버스는 손님이 계속 순환되는 시내버스가 아닙니다. 목적지 도착 후 손님이 탑승하기전까지 시간이 있고 오늘도 버스는 최소 10여분을 터미널에서 대기후 탑승했습니다. 만약 확진자가 탑승하여 자리에 코를 풀고 버렸다면 , 이 버스는 소독은 커녕 청소조차 되지않은채로 다음 손님을 태우고 운행 하게 되는겁니다. 더군다나 금일 손님중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유아도 탑승하였는데 말이죠. 세번째, 버스에 타자마자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벗는 손님들을 보며 놀랐습니다. 고속버스는 환기도 되지않는 상태로 한시간 이상을 타고 가야하는데 버스내부에 마스크 착용에 관한 그어떤 광고나 안내 문구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출발 전 탑승도와주시던 직원분께서 마스크 착용하세요!! 외치고 내리시더라구요. 과연 손님들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을까요... 적어도 버스내부에 프린트를 하던 포스터를 붙이던 마스크 착용에 관한 홍보를 했어야 합니다. 또한 기사님께서도 출발 전 마이크로 마스크착용에 관해 한번 더 방송하여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부디 안전하게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버스출발시간
분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