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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14:20 우등 원주종합-춘천 운전기사 신고합니다
작성자   2023.05.30 148
오늘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춘천으로 가는 소요시간을 숙지하고 있었음에도 다시 한번 확인하려 출발 전에 기사에게 1시간 10분이 걸리는 것이 맞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딱 1시간 10분이 걸리냐며 더 걸릴 수도 있는 거지 요즘 공사도 해서 더 걸릴 수 있다며 초면인 저에게 시비와 화난 억양이 섞인 투로 대답을 하더군요. 제가 정확한 시간을 물어본 것도 아니고, 교통상황은 기사가 더 잘 아는 법이니 대략적인 시간이 맞는지 단순하게 질문한 것인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요? 하지만 시험일이니 불편한 감정을 느낄 시간과 필요도 없다고 되뇌이며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고나서 버스가 춘천에 들어선 후 저는 남부시장 정류장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부시장 정류장에 다 와갈 때쯤, 기사가 내릴 사람이 있냐고 물어봐서 저요 라며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백미러로 저랑 눈이 마주쳤음에도 내릴 거냐며 제 목소리를 듣지 못 했는지 ’말을 해, 말을‘이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내릴게요‘라고 말했더니 ‘말을 해야지’라며 궁시렁 댔습니다. 기사아저씨,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악감정이 실린 듯 대하시나요?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홍천가기 어렵네요..
5월 30일 14:20 우등 원주종합-춘천 운전기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