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3-255-3205 (고객상담 센터)
7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24분 -29분
고객 응대 전화받으신 남자 직원분 너무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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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출발)-사창리(도착) 버스 운행 시간 관련 문의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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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예상 일정은 9시 10분(일동 터미널 출발), 10시 21분(사창리 터미널 도착)-10시 30분(춘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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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정을 짜놓고 일동 버스터미널에서 9시 10분 사창리행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9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결국 일정 다 틀어지고, 심지어 춘천행 버스는 12시 30분 차를 타야 해서 길에서 또 1시간 30분 넘게
버스 기다리는데 버리게 생겨 버스가 늦게 온 이유가 뭔가 싶어 고객상담 센터에 전화드려 이유를 물었습니다.
"저야 모르죠, 휴가철이라 차가 막혀 늦나 보죠" ?????????????????????
이 답변을 듣고 '아.. 그렇구나 그럼 내가 몇 시간이고 버려가며 이 더위에 기다리는 게 맞지..^^ '
해야 하는 건가요? 마지막에 성함도 안 알려 주시고 통화한 시간 말하면서 글 쓰라고 하셨죠?
강원도는 다들 이렇게 불친절 한가 봐요.
본인 개인전화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직책에 맞게 제발 '쿠션어'좀 써가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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