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일요일 19:40
속초에서 춘천가는 강원고속 1203차량 기사님
완전 하질이네요. 고객친절은 커녕 개념자체가 없네요
물어봐도 대답없고 쳐다도 안보는건 기본이고
운전도 술드신것마냥 비틀비틀
급제동 급출발은 뭐 수시로
덕분에 거의 10년만에 오바이트 나올뻔했습니다.
솔직히 열받아서 한마디 하려했는데
똑같은 하질의 인간이 될것같아 그냥 내렸내요.
기분좋게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 하고 인사하고 승차했다가
귀싸대기 한대 날리고 내릴뻔했습니다.
이런 하질의 기사님들은 최소한 회사차원에서 걸러주셔야할것같습니다.
지난번에 탔을때는 너무 친절하게 인사도 먼저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음료수라도 대접하고싶었었는데 …
기분만 망쳤습니다.
기사님들 다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이런분 때문에….
강원고속 이미지만 망치는것같아 한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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