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고속은 탈 때마다 늘 이런 식이네요.
부산에서 원주로 이동하며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늘 기사님들이 불친절하다못해 싸가지를 밥말아먹었나 싶을 정도네요. 하부 캐리어 넣는 공간을 열어주시지 않는 건 그렇다치지만 늘 간단한 부탁, 질문에도 짜증난다는 듯 대꾸하니....
기사님 뿐 아니라 버스 자체의 문제도 큰데 다리 받침은 왜 없는 건가요..? 등받이는 왜 다른 고속버스들의 반도 눕혀지지 않는 것인지...??? 이럴거면 가격을 적게 받거나 미리 적어주셨어야죠. 이전 강원고속 이용 때에도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등받이 이슈까지 있어서 이제는 필요한 시간이더라도 강원고속이면 이용을 피할 거 같네용 ㅎㅎ... 평생 고속버스를 몇 십번이나 이용했는데 등받이 반도 안 내려가는 버스는 처음입니다. 다른 좌석도 확인해보니 다 이런 걸 보면...편하자고 아용하는건데 당황스러워요.
==================== 답 변 ====================
저희 강원고속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갖고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선 저희 기사님의 불친절로 인해 마음을 많이 상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추후 친절교육을 통해 더욱 더 친절히 응대할 수 있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문제는 저희 담당부서와 협의한 결과 개개인별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민원도 있고, 발판이 있으면
손님들께서 신발을 벗는 경우가 있다보니 냄새로 인해 손님들과의 마찰이 있어 당사는 발판이 없는 차량으로
출고를 하여 다소 불편하다고 느끼실수 있으나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여름철 건강유의 하시고 매일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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