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9월2일 부산에서 춘천에 오기위해 15시 10분 버스를 예매했는데 승객이 저 혼자 였습니다. 춘천에 도착하니 비가 내렸는데 도착하여 내릴때쯤 기사님께서 저에게 우산있냐고 물어보시곤 우산이 없었던 저에게 문 앞에 있는 우산쓰고 가라고 말씀해주셔서 덕분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강원고속이었고 버스번호도 기사님 성함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부산에서 춘천 오는 4시간 30분 내내 승객은 저 혼자였지만 마스크 한 번 벗지 않고 안전운전해주시고 우산도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여 칭찬글 작성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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