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 6분에 표를 끊으려햇으나 출발 5분전부터 발권이 안되어 다음날 첫 차로 끊고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검표원이 안된다고 내리라고 해서 내리려는데 기사님의 배려로 추운 겨울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강원고속의 융통성, 승객의 편안함과 만족도를 생각하는 서비스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고속을 자주 애용하거 싶어졌습니다.
기사님이 아니였다면 전 다음날 아침까지 밤을 지새워야 했을겁니다. 다시 한번 기사님께 감사드리며 강원고속의 친절함과 승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하는 서비스를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PS.혹시라도 저와 같은 사례가 또 발생하지않도록 막차는 출발직전에도 발권이 가능하도록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