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안내 받았을 때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고 타면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두 좌석을 성인으로 구매하여서 강아지 데리고 탑승하였고 강아지 신체 안 나오게 가방문 닫고 있는데 기사님이 큰 소리로 “강아지 안 되요” 라며 짜증을 엄청 내셨습니다. 안내 받았다고 말씀 드렸는데 계속 짜증을 내셨어요.
제가 강아지를 케이지에 안 넣은 것도 아니고 안내 받은대로, 죄석을 강아지용으로 성인 두 죄석 예매했는데 큰 소리로 짜증을 내시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출발하실 때도 밖에 크렁크 넣는 곳 문 안 닫으시고 본인이 확인 안 하시고 그냥 출발하셔놓고 짜증내시면서 문 닫고 출발하셨어요.
버스 기사님들 친절하신 분들도 정말 많지만 이번 경우에는 매우 당황스럽고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눈치를 보게 만드셨네요.
기사님들께 강아지가 케이지에 넣을 경우 탑승 가능하다라는 교육이나 안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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