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6 20:20 동서울행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버스 탑승객입니다.
탑승중에 씁니다.
기사님이 운행 내내 통화를 하시는군요.
버스 안이 매우 조용했기때문에 통화하시는것이 다 들렸습니다. 통화 중간중간 씨, 짜증, 욕설 등등 듣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르신께서 무슨 소리를 내셨는지 어르신 하지 마시라고요 라고 말하며 짜중을 내셨습니다.
탑승시 승차태그를 다시 찍어달라는 기계의 알림을 못들은 승객에게도 다시하라잖아요, 다시하라고요. 라며 반말 섞인 불친절을 보이셨습니다.
운행중 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갑자기 멈추셨는데, 운행 전에 보통 차에 문제가 없는지 봐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행중 핸드폰 사용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알고있고, 승객에게 과한 친절이 아닌 기본적인 친절과 예의는 갖추셔야 하는걸로 압니다.
직접 신고 전 조치 부탁드립니다. 조치내용 댓글이든 뭐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치 없을시 직접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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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위 내용은 당 승무원에게 공지하여 교육 하였습니다.
추후에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