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외버스 기사를 신고합니다
7월28일 일요일 am 9:00 춘천에서 속초행 시외버스 우등(28인승) 1번+2번 승차한 사람입니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 2장을 종이승차권으로 바꿔서 기사에게 내밀었는데,
승객에게 주는 조금한 승차권을 우리가 받지를 못 했나봐요 (기사의 아무런 이야기도+손짓+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운전석 뒤에 1번,2번 좌석에 앉아서 출발을 기다리는데, 그 승객용 조그만 승차권을 아무런, 이야기도 손짓도 없이 찢어서 버스 밖으로 버리는 것입니다
엄청난 충격과 모멸감을 느겼지만 참았습니다
그래도, 휴가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꾹 참고 웃으면서...
속초에 도착 2번째로 내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하면서 기사에게 인사했습니다
기사가 왈 !! 고개를 돌리면서 "에이 씨발" 하더군요!!
또, 참았습니다!!
휴가 내내 속초에 있으면서 기분 더러웠습니다 !!
이 기사 때문에..........
와~평생 이런 더러운 기분 참 처음입니다
평생 이런 사람은 처음 보내요 그리고 무섭습니다
위험한 사람입니다
인사하는 고객에게 고개를 돌리면서 "에이 씨발"이라니..........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차에 카메라 많던데, 확인 해 보시죠!!!!!!!
연락처 필요하면 남기겠습니다
연락처 010-3174-6250 입니다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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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원고속을 이용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가을 망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교육을 다시 한 번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향후 더 나은 강원고속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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