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8일 목요일 11시 35분 경
청평터미널 - 고양터미널 방향 강원고속 버스를 탔습니다
바코드 찍으려는데 대뜸 인상부터 쓰시고 ( 기분이 안좋나? 날도 더우니 이해하자 하고 좋게 탔음 ) 그런데
사람이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네요 무거운 짐들고 넘어질뻔 했네요
제가 공짜로 버스타는것도 아닌데 눈치보고 기분나빠하며 타는게 맞나 싶네요?
운전 막하는건 물론이고
출발 시간 11시 25붐 기재해놓으시고 단 한번을 지킨적이 없으시던데
버스는 전철시간처럼 지킬 수 있는게 아니니 이해합니다만 한번을 안지킨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지 기분대로 운전하는건 무슨 매너죠?
정말 기분 더럽네요
아니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네요 넘어질뻔해서 어머 어머 기사님 해도 대답도 안하고
자기 운전이나 하고 계시고 아니 그럼 운전이나 똑바로 하시던가 ㅋ
운전도 진짜 과격하게 위험하게 하면서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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